News 2012.12.21 11:53

알파트론 “모니터링은 오프쇼어 필수”
수요 증가하는 선박 모니터링 장비 선보이며 이목 끌어


해양 전자장비 솔루션업체인 알파트론이 ‘OK2012’에서 다채로운 선박 모니터링 장비를 공개하며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자신했다.
알파트론은 14~16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 1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K2012)’에서 해
양플랜트 및 상선에 장착되는 선박 모니터링 장비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해양전자장비 업체의 본격
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알린 것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3년 전 알파트론 코리아로 한국시장에 진입한 알파트론은 OK2012에서 선박 모니터링 장비를 중점
홍보했다. 선박 모니터링 장비는 선주가 운항 중인 선박의 상태를 위성을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도록
고안한 장비다. 해양플랜트 시장 성장으로 고가의 드릴십 및 생산설비가 증가하면서 모니터링 장비
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알파트론이 OK2012에서 소개한 장비는 알파뷰(alphaview)와 퓨얼모니터링시스템( Fuel Monitoring System )
이다 알파트론은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한 상황에서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알파트론 코리아의 김현경 이사는 “알파트론이 오랜 기간 해양 전자장비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이 시장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요인이다”며 “최근 수요가 증가하
고 있는 모니터링시스템도 고객 요구에 맞춰 제공할 수 있는 점이 알파트론의 장점이다”고 설명했
다.
알파트론의 모니터링시스템은 어떤 상황에서도 보안을 유지하면서 분석된 데이터를 선주에게 제공
할 수 있다. 정보분석력과 안정성은 소프트웨어 기술과 전자장비 인터그레이트 능력이 있기에 가능
하다는 것이 알파트론의 설명이다.
퓨얼모니터링은 알파트론이 2011년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고유가로 연료비 절감에 몰두하고 있는
해운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퓨얼모니터링은 선박의 연료 유입 및 소모를 측정해 선주에
게 정보를 제공하는 장비로, 선박유 횡령이나 연료 최소소모로 운항이 가능한 항로를 알려주는 역
할을 한다. 퓨얼모니터링은 현존선에 주로 장착되는데, 출시 1년 만에 20여척 수주가 될 정도로 업
계의 관심이 많다는 것이 알파트론의 설명이다.
김 이사는 “선원들과 벙커링업체가 짜고 선박유를 횡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이는 정확한 측
정장비가 없었기 때문이다”며 “퓨얼모니터링을 통해 선박 벙커링과 운항과정에서 연료 유입과 소
모가 정확히 측정돼 선주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
해 과정에서 연료소모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항로를 찾아주는 것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알바트론은 이제 막 출범한 알파트론 코리아를 통해 한국 해사업계와 지속적인 협력과 성장을 희망
하고 있다. 알바트론의 앞선 기술과 풍부한 경험으로 국내 조선ㆍ기자재업계와 협력해 해운업계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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